심야의 체스 위키

딥 블루에 대해서 리포트 쓰면서 위키 뒤지다가 정신 차려보니 The Game of the Century 해설을 열심히 보고 있었다. 으 리포트 언제 쓰지.

체스 잘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똑똑한 것 같다. 특히 자명해 보이지 않는 희생수들이 결국 이득을 가져오는 것들을 다 계산했다는게 소름…

체스 좀 더 빡세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처럼 그냥 한 두 수 앞만 내다보면서 하는 체스도 충분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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