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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헷갈리게 네이밍 되어 있는데, lower_bound는 목표를 집어 넣을 수 있는 최소 위치를 upper_bound는 목표를 집어 넣을 수 있는 최대 위치를 반환해주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다르게 말하면
lower_bound는 목표보다 작지 않은 최소 원소를, upper_bound는 목표보다 큰 최소 원소를 반환해준다.

예를 들어, {1, 2, 3, 3, 3, 4, 5}에서 3을 각각 lower_bound, upper_bound로 검색했을 때
lower_bound는 세 개의 3 중 첫 번째 3의 위치를 반환해주며 upper_bound는 4의 위치를 반환해준다.

C++ 레퍼런스 참고
lower bound
upper 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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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간 ‘아빠 어디가’ 가족들은 짐승이었다

우선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기사에 있는 사람을 개로 비유하는 표현들이나, 잘못한 게 있으면 애를 때려도 된다는 식의 표현, ‘자신의 상스런 끼를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그런 프로에 나왔나?’같은 표현은 글쓴이까지도 짐승으로 보이게 한다.

그래도 말하고자 하는 요지에는 공감해서 공유했다. 요새 가정 교육이 정말 참담할 정도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모르는 사람의 집, 심지어 외국에서 저렇게 행동했다는건 진짜 나라 망신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적인 예절 교육이 많이 부족해진걸 느낄 수 있는게, 애들이 떼 쓰거나 울면 뭐가 잘못됐는지 설명해주기보다 그냥 스마트폰 쥐어주고 뽀로로 보여주는 부모들이 훨씬 많다. 몇 달쯤 전 여름방학에 초등학교 2~3학년 애들이 입에 담기도 힘들만한 상스러운 욕들을 쓰면서 하교하는걸 보고 충격먹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된 것도 애들 인성 교육이 제대로 안 되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제발 엄마 아빠들이 애들 구구단 가르치기 전에 기초적인 예절 교육부터 했으면 좋겠다. 지식의 습득보다 중요한게 사람이 되는건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모 선생님의 명언을 언급하자면,
“인성이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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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일부터 저거 세 개 묶어서 사면 3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 진행중 오오. 세 개 합쳐서 3400원이고 할인해서 3100원.

우선 면을 먹고, 삼각김밥이랑 스트링 치즈를 투입. 삼각김밥은 참치 마요네즈를 선택. 전자레인지를 얼마나 돌려야 되는지 몰라서 10초씩 세 번 돌렸더니 치즈가 적당히 녹았는데, 다음에 먹을 때는 좀 더 돌려야 할 듯.

 

불닭-5

전자레인지 돌리는 동안 캡사이신의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초코우유 구입. 900원. 초코우유 구입하면서 봤는데, 알바생이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을 읽고 있었음’.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졌음.

불닭-6

우유 구매 후 밥과 함께 먹으려고 했는데 그 동안 치즈가 다시 굳어서 20초를 더 돌렸음. 그리고 우유와 함께 맛있게 먹었음.

총 지출 4000원인데, 가격에 비해서 그렇게 부질있지는 않았지만 꽤 괜찮았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을듯.

아래는 다음에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팁.

  1. 면 먹을 때 액상 스프를 다 넣지 말고 조금 남기자
    면 먹고 남은 양념으로만 비비면 덜 맵다. 면이 많이 매운 편이니 액상 스프를 좀 남기면 면도 좀 덜 매워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음.

  2. 삼각김밥은 돌리기 전에 비비자
    전자레인지 돌리는 순간 김이 눅눅해지기 때문에 비비기가 힘들다. 삼각김밥을 비비고, 스트링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를 돌린 뒤 다시 치즈랑 섞어주는 편이 좋다.

  3. 음료 지출할 돈을 생각하자
    처음에 음료 안 사고 그냥 먹을 생각으로 가더라도 먹다보면 맵기도 하고 목마르기도 해서 편의점의 음료수들이 강한 유혹을 보내온다.

  4. 두루마리 휴지를 가져가자
    액상 스프 짜다가 손에 묻거나, 매운거 먹어서 콧물이 나오거나, 편의점 숟가락이 짧아서 비비다가 손에 묻거나 하는 등 다양한 상황이 있다. 두루마리 휴지를 가져가면 이럴 때 대처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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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

학교 연구 과제로 그래프 분석 프로그램 만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