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를 클리어했다. 전작이었던 최후의 시간여행이 너무 명작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양한 스토리를 넣으려다가 하나에 집중하는데 실패해서 그런지 스토리 면에서는 꽤 아쉬웠다. 그리고 스토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고 다음편을 사라고 유도하고 있다(…)
다음 시리즈인 기적의 가면이랑 초문명 A의 유산도 해보고 싶지만 플랫폼이 3DS고 정발 계획이 없기 때문에 아쉽게도 플레이하지 못할 것 같다. 시간과 돈과 교수님을 향한 덕심이 좀 더 많았더라면 해외 직구를 해서 즐겼을텐데 ㅠㅠ
두뇌발달게임 레이튼 합시다 레이튼!